저는 필력이 딸려서 글을 잘 못 씁니다.. 그냥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치유계 애니.. 일상의 행복을 찾아 보는 애니 입니다~
ㄴ아리아 소개글
테라포밍을 통해 과거의 화성에서 표면 대부분이 바다로 뒤덮힌 물의 행성으로 거듭난 '아쿠아'. 지구의 이탈리아에 있는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본따 아쿠아에 건설된 도시인 네오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수상안내원(운디네)'이 되기 위해 네오 베네치아에 찾아온 미즈나시 아카리를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는 서서히 흘러가기 시작한다.
2.3. 스토리 진행상의 특징 ¶
- 애니메이션의 경우 오프닝을 절대 스킵하지 말것. 오프닝 동안에도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그 오프닝조차 매 화가 지나가면서 조금씩 바뀐다.[2] 몇몇 회에서는 아예 오프닝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ARIA The Natural 2기 17화에서는 1기 오프닝이 나온다든가.) 가끔씩 특별한 몇몇 Navigation[3]에서는 엔딩도 미묘하게 달라진다.[4]
- 미묘한 변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각 캐릭터들이 자라면서 가치관이나 성격 특성 등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든가[5] 오프닝과 엔딩 변화는 다반사고[6] 아리아 사장님의 크기가 조금씩 작아진다든가[7], 각자의 노 젓는 자세가 갈 수록 가다듬어진다든가, 표정묘사가 초기와 후기가 다르다든가, 악세서리가 달라진다든가, 하여간에 어디에든지 변화가 숨어 있다.
항상 똑같은 하늘과 바다는 제외하고 - 애니메이션은 가끔씩 한 화에 두 Navigation이 들어있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다.
2.4. 단점 ¶
단, 원작과 애니메이션은 스토리의 흐름이나 분위기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위의 평가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베네치아를 기조로 다시 만든 도시에 일본식 신사,[8] 풍경(야광령)을 다는 전통, 유카타 입고 치르는 마츠리 까지!)
진짜 처음 3화 까지는... 이게 뭐지.... 저 동물은 뭐 길래 사장님 이라 고하는거지?
이해도 안되고 느릿 느릿 전개에 하... 재미 없어... 였습니다....
그러다 꾹 참고 그래.. 몇개만 더보자 하다보니 어느새 인가 쭉쭉 보고 있네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애니 라고 할까요? 한번식 손발이
오글거리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고.... 뭔가 깨달음을 준다 랄까요....
전 기분 변화가 심한편인데 이 애니보면서 마음수양도 햇네요 ㅋㅋㅋㅋㅋㅋ
좀 오바 인거 같긴 하지만... 뭐 보고있자니 아빠미소 짓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그렇네요.
수상 안내원... 군생활 보초해봐서 아는데... 하루종일 서 있으면 죽어요 죽어...
그나저나 우리 주인공은 연습 을 위해 나가려는데....
곤란한.... 우리의 착한 주인공은 들어 주는군요..
아직 연습생인 주인공.,.. 원래는 손님을 태울수 없으나....
주인공의 친구 아이카 역시 견습생... 하지만 회사가 다름.....
라는 곤돌라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여러가지 인들을 겪게 되죠...
대충 이런식의 전개...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전해주는 거랄까요...
마음의 힐링 할때는 정말 좋습니다~
아래 플짤,..
more 를 누르시면 플래쉬 가 보입니다.
모바일은 pc 버젼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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