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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스압 주의 ] 아리아 본 후기

저는 필력이 딸려서  글을 잘 못 씁니다.. 그냥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


치유계 애니..  일상의 행복을 찾아 보는 애니 입니다~


엔하위키 미러 

ㄴ아리아 소개글


테라포밍을 통해 과거의 화성에서 표면 대부분이 바다로 뒤덮힌 물의 행성으로 거듭난 '아쿠아'. 지구의 이탈리아에 있는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본따 아쿠아에 건설된 도시인 네오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수상안내원(운디네)'이 되기 위해 네오 베네치아에 찾아온 미즈나시 아카리를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는 서서히 흘러가기 시작한다.


2. 작품의 특징 

2.1. 일상의 새로운 발견 

만화 전반에 걸쳐 '일상에서의, 일상 자체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가 깊게 스며들어 있다. 작은 것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부여되어 있으며,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상은 주인공인 미즈나시 아카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행복의 달인!) 치유계라는 단어가 애니메이션 계에서 정착된 것을 ARIA 이후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2.2. 깔끔한 작화와 배경 묘사 

<낭만클럽>, <크레센트 노이즈> 등에서 그 내공이 입증된 아마노 코즈에의 미려한 작화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며, 가상의 도시인 네오 베네치아의 묘사도 매우 리얼하다.
세밀한 배경 묘사에 의해 작품 전체에 사실감을 부여하고, 네오 베네치아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부분.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일까, 캐릭터 소개란에서 남자는 아리아사장님을 제외하고는 일러스트가 없다.)

2.3. 스토리 진행상의 특징 

ARIA의 매 화는 하나 또는 둘 정도의 큰 이야기와 소소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요한 몇몇 계기를 제외하고 처음부터 아무 화나 골라잡고 읽어도(보아도) 크게 걸릴것이 없다. 다만 작품 특성상 곳곳에 나타나는 소소한 정보들을 놓치게 될 경우가 많으니 주의. [1]
  • 애니메이션의 경우 오프닝을 절대 스킵하지 말것. 오프닝 동안에도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그 오프닝조차 매 화가 지나가면서 조금씩 바뀐다.[2] 몇몇 회에서는 아예 오프닝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ARIA The Natural 2기 17화에서는 1기 오프닝이 나온다든가.) 가끔씩 특별한 몇몇 Navigation[3]에서는 엔딩도 미묘하게 달라진다.[4]
  • 미묘한 변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각 캐릭터들이 자라면서 가치관이나 성격 특성 등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든가[5] 오프닝과 엔딩 변화는 다반사고[6] 아리아 사장님의 크기가 조금씩 작아진다든가[7], 각자의 노 젓는 자세가 갈 수록 가다듬어진다든가, 표정묘사가 초기와 후기가 다르다든가, 악세서리가 달라진다든가, 하여간에 어디에든지 변화가 숨어 있다. 항상 똑같은 하늘과 바다는 제외하고
  • 애니메이션은 가끔씩 한 화에 두 Navigation이 들어있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다.

2.4. 단점 

작품의 특성 상 스토리에 뚜렷한 굴곡을 찾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에피소드 구조가 비슷비슷하다. 가끔 캐릭터들이 강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 탓에 일각에서는 수면계의 본좌라고도 부른다.
단, 원작과 애니메이션은 스토리의 흐름이나 분위기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위의 평가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아무래도 일본 작품이다 보니 작품 내 배경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일본 문화가 많이 등장해서 위화감을 조성한다.
(베네치아를 기조로 다시 만든 도시에 일본식 신사,[8] 풍경(야광령)을 다는 전통, 유카타 입고 치르는 마츠리 까지!)

작품 내에 상당히 많았던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했다는 평이 있다. 작품이 조기 완결되었다는 루머 탓에 더더욱 그런 이야기가 설득력을 가지나, 조기 완결은 어디까지나 루머이며 메인 스토리였던 아카리의 성장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다만 작품 후반부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급속도로 전개되는 바람에 아쉬움을 표시하는 팬들이 많았다는 점을 보면 그러한 루머가 왜 돌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 외에, 코믹북 네비게이션 북을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큼직큼직한 설정의 구멍들이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진짜 처음  3화 까지는... 이게 뭐지.... 저 동물은 뭐 길래 사장님 이라 고하는거지?

이해도 안되고  느릿 느릿 전개에  하... 재미 없어... 였습니다....


그러다  꾹 참고 그래.. 몇개만 더보자  하다보니  어느새 인가 쭉쭉 보고 있네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애니 라고 할까요?  한번식 손발이


오글거리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고.... 뭔가  깨달음을 준다 랄까요....


전 기분 변화가 심한편인데   이 애니보면서  마음수양도 햇네요 ㅋㅋㅋㅋㅋㅋ


좀 오바 인거 같긴 하지만...  뭐  보고있자니   아빠미소 짓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그렇네요.









수상 안내원... 군생활 보초해봐서 아는데... 하루종일 서 있으면 죽어요 죽어...


그나저나  우리 주인공은 연습 을 위해 나가려는데....





















곤란한.... 우리의 착한 주인공은 들어 주는군요..





아직 연습생인 주인공.,.. 원래는  손님을 태울수 없으나.... 







주인공의 친구   아이카  역시  견습생... 하지만  회사가 다름.....



















라는 곤돌라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여러가지 인들을 겪게 되죠...














































대충 이런식의 전개...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을 전해주는 거랄까요...


마음의 힐링 할때는 정말 좋습니다~


아래 플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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