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 키보드 커버입니다. 오늘 오후에 와서 1시간 쓰고 짧게 후기 씁니다.
처음에는 뉴트론 플레이어 음악 앱이 화면 사이즈가 안맞아서 살짝 겹쳐 졌는데 집에와서 리뷰 쓰려고 하니 정상으로 표시 됩니다. 음... 버그 엿을까요? 어쨋든 지금은 전부 정상 동작 됩니다
키보드용 전용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다른케이스가 없어서 호환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겟네요.
사용할땐 전면 안 쓸땐 후면에 끼우면 됩니다.
하지만 주머니나 가방에서 비 사용시에도 눌릴 가능성이 잇네요. 게다가 무게가 살짝 늘어납니다.. 은근 체감되네요.
커버 장착후 홍채인식은 조금 불편합니다.
기존에는 눈이 정위치에 왓는지확인이 되지만 커버 상태에선 안보입니다.
다른 많은 앱을 써보진 않앗지만.... 대부분 화면 문제는 이상없습니다. 위에 서술 했듯이 약간 문제가 있긴 햇지만 현재 정상적으로 표시 되네요.
단점들..
예.... 눈갱 죄송합니다...
보다시피 전 남성이고 손가락이 큰편인지라..
다른 버튼도 눌립니다... ㅠㅠ 손 끝으로 눌러야 되네요.. 적응되면 괜찬겟지만요..
둘째. 한영 변환이 한손으로 어렵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듯이 좌측 하단에 있는
↑ 버튼과 스패이스 버튼을 같이눌러야만 바뀝니다.. 이게 웃긴게... ㄲㅉㅃ 이런 것들은
↑ 한번 ㄱ 한번 따로 눌러도 ㄲ 이 됩니다.
근데 오직 한영 변환은 같이 눌러줘야 바뀝니다.. 한손으로 절대 불가능 할겁니다..
가능하신분.. 제가 메로나 아이스크림 쏘겟습니다. 절대 안되요
이게 불편하네요.
셋째. 빛이 안들어와요.. 밤이나 어두운곳은...
사용안되요.. 게다가 시커먼색.... gg
뭐 부가적으로 조금 더 무거워 지는 느낌도 잇고.. 키보드 부분이 두꺼워 지는 문재도 있네요..
장점이요? 버튼 누르는 손맛은 있네요 ㅋㅋㅋ
예... 그거 뿐이네요.. 아직은 더 써봐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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