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이글에 모든 사진은 구글 이미지 에서 퍼왓습니다.

더 라스트오브 어스  리마스터 버전....

난 이게임을 플스 3 버젼으로 이미 즐겻었다.. 패키지 구매는 포기하고

발매당시  다운로드 버젼을 구매해서 즐겻다...

이 게임은 FPS 보다는... TPS 에 가깝고 총질보다는 서바이벌에 더 가까운 

게임입니다.

제 지인분들은 그러더군요  "플스3 에 있는데 뭐하러  다시 사냐?"  하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화질이 틀리다!

비교 사진

미묘 하지만 충분히 다릅니다!!

고화질 게임그래픽들......

정말 얼마나 발전했는지... 화려하네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동충하초( 위키백과설명 ) 가 인간에게 감염이 가능해져서

세상이 멸망하는 스토리 입니다. 일부 살아남은사람은 방벽을 짓고 거기서 생존하게

됩니다.  게임은  이 동충하초가 퍼진후 20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더 라스트오브어스 시작부분이  딸 가진 아버지들이 제일

감정이입되는 장면이랍니다...

좀비화(동충하초 좀비화) 되게 됩니다. 

1. 첫 감염이 되면  동충하초 균이 운동신경을 장악하고 공격적인 상태가 됩니다.

2. 시간이 지나면 2기에 접어들고  동충하초가 온몸에 퍼지며 움직이기보다는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적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3.시간이 더욱 흐르면 뇌에 자리잡은 동충하초가 더욱 커지며 얼굴을 뒤덮습니다.

이로 인해 시각을 잃고  청각에 의지해서 적을 공격합니다.

게다가 이녀석의 공격은 방어가 불가능하고 단! 칼이 있으면 칼을 사용하여

방어는 가능합니다.  칼로 2번 찔러야 죽는 녀석.... 총으로 헤드샷 날리면

두번 쏴야 되는... 다행이 이지모드에서는 몸샷으로도 죽일수 잇음... 4발인가...3발인가...

<밑의 사진 왼쪽>

4.보통은 몸의 수분이 마르면 육체는 기능이 정지되어 동충하초의 양분이 됩니다.

예외적으로 더 오랜기간이 지나면 밑의 사진 오른쪽 처럼 온몸에 퍼져서

몸에 붙은 동충하초를 던지고 다닙니다.(사실상 보스)

게임은 총질 보다는 서바이벌을 띄고 있기때문에 탄약이 무한정 주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1:다수 의 상황이 더 많으므로 함부로 총을 쏘앗다간  

6마리~ 10마리 정도에 둘러 쌓여 죽기도 합니다. 게다가 스토커는... 칼이 없으면 

방어가 불가능하고  바로 즉사 이기때문에 더욱더 조심하게 됩니다.

다행히 청각모드 라는게 있어서 적들을 피해 가거나... 숨어서 뒤에서 암살하는등

여러가지 플레이 방식이 있으므로 적응만 되면  오히려 총보다 암살을 하게됩니다.

하드 난이도 이상되면 이 청각모드를 사용이 안됩니다.. 난이도 급상승.....

현재 DLC 인 비하인드 스토리 가 나와있습니다.. 엘리의 시점에서 플레이합니다.

평점은 조금 갈리더군요.....  그래도 전 재미있게 했습니다.

여러모로 재미있습니다.  두번 플레이 하게 할 정도로요... 또 트로피 기능도

있어서 도전욕구도 자극하구요... 스토리 하나는 짱짱합니다.. 스포하고 싶지만..

직접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감동이  짜안.........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렷죠

게다가   멀티플레이도 꿀잼입니다!!

단점은.... 팀웍 과  실력 안되는 팀을 만나면... 쥐쥐...스트레스....

멀티플레이는 차차 더 쓰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