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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15년 10월 19일 안면도 대하축제

안면도 대하축제


가는동안  쿨쿨 자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도착해서 먼저 팬션자리 잡고


생각보다 평일에 와서 사람이 없네요.. 


게다가 숙박비도 싸게 해서 자리 잡앗습니다.








내부 사진도 안찍고  짐만 풀고 바로 시장으로 이동~!!









사진에는 2만원 찍혓는데... 


살아있는 대하는 1Kg 4만원... 


반은 굽고  반은 생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살아서 꿈뜰꿈틀..  껍질 벗기는데도  움직여서 초장찍으면


바르르르  비위 약하신분들 못 드실수도...


동영상 안찍은게 몹시 아쉽네요...







머리는 따로 튀겨 줍니다.. 근데  저  털? 촉수? 같은게 


쿡쿡 찌르는데다가 껍질이 좀 억세서  먹기가 힘드네요..


고소하고 맛은 있습니다. 진짜 고소해요.







즉석 대하 소금구이...


솔직히 말해서  대하구이는 그냥 새우맛... 아 원래 새우인가...








꽃게 칼국수...


맛은 개인적으로  밑의 바지락 칼국수가 더 국물이 얼큰하고


깊은맛이 있음..





바지락? 칼국수...(블로그 후기를 넘 늦게 올리니 잊어버렷음..)






밥머고  배도 꺼줄겸 근처 인도교 관광.. 







부모님 사진.. 어두워서 잘 안찍히네요   


개인적으로 플레쉬 쓰는건 싫어해서요






그리고  팬션에서 씻고  하루 숙박~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시장 출발~






아주 무서운 경고판도 보이네요.





아침부터 선상 낚시 나가시는분들도 보이시네요.





버린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버려진 그물에 있는 게와 새우들






새벽시장에서 산 것들로 아침해결~!







그리고 안면도 관광.








마침 물이 빠지는 때라 들어 가보았습니다. 












안면도 할매 할배바위 근처 차량 커피판매 


친절하게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시네요.




그냥 사진이 야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후방주의..




5


4


3


2


1













낚지 멍게 파시는분들이 많더군요.



가족끼리 사진도 한컷~!









길가다가 조형물 한컷





한달만에 리뷰쓰려니  무슨 절이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내려가는길에 매너 없이 쓰레기 버려놓아서 보기가 싫네요.







사진도 찍고~~!!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다시 나와서 이번엔 절의 동산쪽으로 이동~






뭔가 절의 분의기 하고 안어울리는 sky life ㅋㅋㅋ 



조각상들도 많이 보이네요.








절을 구경후  길가에서  컵라면으로 한끼식사..


다 먹고나서  사진촬영 생각에  찍엇네요 ㅋㅋ






밥먹고 차에서  자는사이  백사항으로 이동  ㅋㅋㅋㅋㅋ


꿀잠 자고나니  낚시 준비하고 있어서 얼른 같이 낚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수확.... 처음에 저거 낚고나서....  2시간동안 


바닥에 계속 걸려서 낚시 바늘만 날리고 철수 했습니다..


정말 바닥에 쓰레기가 많아서  그물망도 걸려나오더군요...


더러워서 사진은 안올리겟습니다.


어쨋든 낚은걸로 매운탕~!! 저녘 밥상재료가 되엇네요.






피곤해서 그런지  그 다음날 10시까지 쿨쿨 잔다음


다시 출발~  근처 박물관 감상~
















박물관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략~


이후 안면도의 필수  게국지 맛보로 왔습니다.











역시 간장게장 과 양념게장 맛이 정말 일품이네요 


간장게장이 짜지도 않고 정말 최고입니다.


게국지는  묵은지라는데  딱히 새콤한 맛은 없엇습니다.


집에서도 해먹고 싶은 그런 최고네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누군가  "니가 안 맛있는게 뭐냐?" 라고 따지는 분도 있지만..


맛있는걸 맛있다고 표현해야 안되겟습니까?


이후의 여정은 집에 옴으로 끝이 났네요.


안면도 구경거리는 많았지만  시간부족으로  돌아왓습니다.


다음번에도 꼭 가고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