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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마음

금요일 오후 인간 : (생각) '오후만 지나면 주말이구나!' ​ 금요일 : "말해. 누굴 생각했지?" ​ 인간 : (고개를 돌리며) 아무것도.. ​ 금요일 : 큭큭. 주말짱을 떠올렸나? ​ 인간 : (놀라며) 흠칫... ​ 금요일 : 감히 나와 있으면서 주말짱을 생각하다니 건방지군. 두번 다시 주말 따위 생각나지 않게 해주지. ​ SYSTEM : 금요일이 체감시간을 느리게 합니다. ​ 금요일 : 어때? 나의 XX의 느낌이? ​ 인간 : 안돼...이런거.. 정신이 멍해져 버렷! 내가 내가 아니게 되어버렷! ​ 금요일 : 크큭. 그래~그래~ 착학아이구나.. 그럼 상을 줘야지. ​ SYSTEM : 시간감속 100배 작동. ​ 인간 : 하앙~ 이런거 버틸수 없어 머리가 이상해져버렷~! 잔업..잔업주세요.. 특근도오오오..... 더보기
[푸념,한탄] 내인생의 굴곡 구구절절 일도 안하고 카드 돌려막으며 놀러다니고 빚이 쌓이고 자포자기에 질소들고 죽겟다고 하아... 가끔식 저때 죽엇으면 끝일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시간이 흘러도 결국은 내가 바뀌지 않으면 바뀌는 없다는것도.. 나는... 그저 하루하루 시간만 보낼뿐... 다시 살아 가기는 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 가진건 병들고 살찐 몸뚱이 하나 뿐인데.. 이 또한 지나가겠지.. 시간이 흐른다면.. 더보기
비싼 피규어... 주저리 주저리... 간만에 오나의 여신님 애니 보다가 급 피규어 구매 충동으로 인터넷 뒤적 뒤적 하던중..... 170만원????????????????????????????????? 신용카드 할부 12개월 하면......카드 할부 이자가 30%정도니까... 1.700.000 + 30% = 2.210.00012개월로 나누면...184,166.666666666............... 으익...... 근데 사고싶다...아... 나 카드한도 350만원에 310만원 쓰고잇지.... 젠장... 다른거 사야지.... 다음달엔 너를 사야겟어... 이번달은 오나의여신님 만화책 시리즈를 삿으니까....쳇... 그나저나.. 170만원... 너무 비싸...근데 사고싶다..윽 더보기
10월달도 일! 일! 일! 일뿐이구나!! 칫... 이번달도 휴일 없는 달月이 되겟군요... 더보기
14.8.17 20:07 작성 11번가 판매자 라고 하면서 전화와서는 피규어를 구매대행 하려는데 피규어 값이 올라서 추가 금액을 입금해야 구매가 진행된단다... 뭐지... 이 보이스 피싱 느낌나는 멘트는... 근데 내가 11번가 물건구매한건 어떻게 안거지? 하긴 내 전화번호 , 주민번호, 이름, 이미 농협,롯데카드 에서 다 잃어 버려주셧으니 이상할것도 없지만... 얼마냐고 물어보니 7740 원이란다... 흠... 보이스피싱이 아닌가.... 어쨋든 기업은행에 입금하라길래 입금했다.... 설마 7740 원 벌자고 보이스피싱 한건 아니겟지....? 아니면.... 신종 보이스피싱.,...? 7740 원이라도 10명이면 7만원 100명이면 70만원이니..... 그럴수도.... 세상이 뒤숭숭하니 모든게 의심덩어리! 더보기
14.9.12 20:30 작성 나는 늘 아침에 버스를 타고 출근한다.. 퇴근해서 집에가서 도착하면 9시 씻고 하면 9시 30분 게임하랴.. 블로그 하랴.. 애니 보랴... 항상 새벽1시 30분쯤에 잔다.. 핑계지만... 게다가 아침 8시 까지 출근에 버스 이동시간이 30분 이상이다보니.... 6시 30분에 기상.. 뭐 그렇게 하다보니 아침 버스에서는 늘 자는게 습관이다... 문제는 내려야 할 곳에서 잠이 깬다면 다행이지만.. 오늘처럼 깊게 잠들어 버리는 날은 꼭 한달에 2번 정도는 있다... 오늘도 집에서 나와 회사까지 가는 방향의 버스를 타고 늘 그렇듯 잠이 들엇다... 그리고 누군가가 확 손목을 잡고 땡기는 느낌에 잠에서 깨고 당황해서 주변을 보니 버스가 목적지에 도달해서 사람들이 하차하고 있던 순간이엇다.... 내 손목을 잡아당.. 더보기